1. 언제 : 2026.1.1
2. 어디 : 국사봉 일출
3. 참석 : 임노욱, 구름모자, 박정순
4. 후기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말의 해이다. 첫날 일출을 보러 임실 국사봉으로 출발해서 가고 있는데 막은댐에서부터 국사봉으로 들어가는 차가 아주 많다. 임실군에서는 국사봉에서 해맞이 축제를 한다고 홍보를 하던데 일출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어제는 2025년 을사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러 변산반도 솔섬에 갔는데 구름 때문에 일몰을 보지 못했다.

솔섬에서 군산에서 온 구름모자, 일 끝내고 온 정순이를 만나 인증사진을 찍고 아지트에 돌아오니 경기도 광주에서 모임에 참석했다 혜경 이가 와있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뒤돌아보니 일 년 동안 총 110회의 284명하고 산행을 했고, 가본다고 말로만 하고 가보지 못했던 내동산, 문덕봉, 선각산, 암마이봉, 장군봉 해골바위, 구성산, 축령산에 다녀왔고, 전주에 살면서 전주시내산 서산(화산공원), 완산칠봉, 승암산, 기린봉, 황방산, 건지산, 학산, 고덕산, 남고산, 행치산, 두리봉, 묵방산에 다녀왔다. 제일 큰일은 구례아지트를 정리하고 정읍 감곡에 아지트를 새로 만들어 생활하고 있다. 집하고 가까워서 너무 좋다. 이전에는 사림마을까지 90km이었으나 감곡은 30km다.
저녁을 먹기 위해 준비한 만찬이다. 고등어조림이 빠졌다.

아침 일찍 해맞이를 하러 국사봉에 가는 길, 도로변에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직원들이 나와서 교통을 통제하고 있고 국사봉 올라가는 입구에는 사람이 아주 많고 붕어섬주차장으로 가라고 안내하고 있다. 붕어섬주차장도 만차라 운암면 소재지에 마련된 주차장까지 가서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왔다. 셔틀버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려 일출은 볼 수 있을지 걱정하면서 국사봉 올라가는 입구에 왔다..

입구에는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고 사람이 아주 많다. 난 국사봉을 오르기 위해 부지런히 올라보지만 중간에 곧 해가 떠오를 것 같아 쉬지 않고 올른다.

중간 전망터에서 바라본 모습 일출이 곧 시작될 것 같다.

국사봉에 도착하니 일출이 바로 시작된다.





일출은 구름 때문에 조금 아쉬웠지만 2026년 임오년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도 빌었네요.


인증사진

멀리 지리산이 보이네요.


멀리 마이산이 보이네요.

함께한 사람과 인증사진

국사봉에서 내려가는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




붕어섬 전망대에서 붕어섬 사진을 찍고 있는데 여자 분이 날 빤히 바라본다. 아는 사람 같은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누구인지 몰라봤는데 한맨님이랑 사진 찍으러 다니던 수정 씨다. 요즘도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지 물으니 한맨님 죽고 난 뒤로는 사진을 찍으러 다니지 않는단다.

뒤돌아보니 오봉산이 가깝게 보이네요.

아지트로 돌아와 매생이굴떡국을 맛있게 먹고 임오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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