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4.3.24
2. 어디 : 여수 영취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차량지원)
4. 후기
저녁을 먹으면서 내일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구제봉에 얼레지를 보러 가기로 결정하고, 작년에 영취산에 다녀온 날이 궁금해 블로그를 둘러보는데 3.25 영취산에서 아름다운 진달래를 보고 왔다. 그래서 내일은 영취산에 진달래를 보러 가기로 계획을 변경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는 비가 아주 적게 내려 영취산에 진달래를 보러 출발, 밑에서 영취산을 보니 진달래가 많이 피지 않은 것 같고 축제기간인데 방문객이 없다.
"제32회 여수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3.23~3.24일까지 열린다. 봉우재에는 축제일환으로 팀별 줄넘기를 하면서 시끄럽게 한다.
봉우재에서 시루봉 오름길에는 진달래가 조금 피었지만 만개는 아닌 듯
진례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봉우재
정상에는 진달래가 한개도 피지 않았다. 앞으로 2주는 기다려야 꽃이 필듯하다.
정상에서 인증사진
진달래는 아직 멀었다.
공단 쪽 주차장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샘물님한테 차량 지원 부탁
이곳은 조금 빠르게 핀 꽃도 있지만 아직은 이르다.
산행을 마치고 시내로 나와 서대회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하루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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