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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4년

매화마을 쫓비산

by 에코 임노욱 2024. 3. 3.

1. 언제 : 2024.3.3
2. 어디 : 매화마을~쫓비산~갈미봉~관동마을, 9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 샘물(차량지원)
4. 후기
3일 연휴기간인데 1일 변산산행 후 2일은 내가 숲해설가 교육이 있고 혜경씨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연속산행은 빠방 나고 2일 오후에 아지트에 다시 모여서 3일 아침 산행을 위해 매화마을로 출발한다.
 
관동마을 주차장에 혜경씨 차를 주차하고 샘물님 차로 매화마을로 이동을 한다.

매화마을 앞 넓은 주차장 전체가 장사를 하려는지 전부 텐트를 설치 해버려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샘물님은 주차를 포기하고 나가고 나머지 사람들만 산행을 위해 출발.

매실나무 한 구루에 백매, 홍매, 능수홍매를 접붙여 특이하게 자라고 있네요.
 

매실농원 앞에 청매
 

매실농원
 

히어리가 벌써 피었네요.
 

매화꽃이 이제야 피기 시작하네요. 만개하면 멋진 포인트인데 조금 아쉽네요.
 

영화세트장
 

매화마을 너머 섬진강 백사장이 멋지네요.
 

힘들게 주능선에 올랐네요
 

쫓비산 정상, 많은 사람들이 정상 데크에서 점심을 먹고 있네요. 우리도 커피 한잔 마시고 출발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섬진강
 

여기까지 3km를 왔고 관동마을까지 6km를 더 가야 되네요.
 

인증사진
 

갈미봉에서 잠시 휴식

 

게밭골에서 관동마을로 내려섭니다. 

관동마을 가는 길 매화꽃이 만개입니다.
 

관동마을에서 쫓비산 가는 길은 경사도가 급해 매화마을에서 올라오는 길보다 훨씬 힘들듯하네요.
관동마을 주차장에서 하루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은 한 번도 들어가 보지 않았는데 홍매가 멋지게 피었다는 소문에 들어가 봅니다.
 

홍매를 많이 심어서 아름답게 피었네요. 10여 년 후에는 홍매가 아름다운 곳이 될 듯
 

이렇게 홍매를 구경하고 아지트로 돌아와 국수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하루일정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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