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3.4.9
2. 어디 : 청산도슬로길 9~11코스 걷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삼치구이님, 이지아, 우주연 권오란
4. 후기
어제는 5코스부터 시작해서 1코스까지 걸었고 오늘은 9코스(단풍길)부터 시작해서 10코스 (노을길), 11코스(미로길)까지 청산도 슬로길을 걷고 15:30분 배를 타고 나갈 계획이다.
대원미술관 관장님 트럭으로 9코스 출발 지점에 우리를 태워다 주어 편하게 이동.
9코스 단풍길 시작지점에서 출발 전에 기념촬영
아름다운 단풍길을 함께 걷는 이들
두릅따느라 정신이 없다.
셀카
단풍길 아름답네요.
길이 너무 아름답다고 가을에 꼭 다시 한 번 와보고 싶다고들 합니다.
단풍터널이 아름답네요.
단풍터널이 아름답네요.
이 길을 이른 아침에 걷는 즐거움 아주 좋네요. 다들 가을에 단풍이 들었을 때 꼭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라 다음에 단풍 보러 다시 오겠답니다.
순환버스도 사진을 찍기 위해 멈추었네요.
종신이는 동네 할머니와 친구가 되어 이야기를 나누면서 걷고 있네요.
이곳이 10코스 노을길 시작지점 지리 해수욕장이다. 스템프를 찍고
지리해수욕장 백사장을 걸어 봅니다.
지리해수욕장 백사장을 걸어 봅니다. 해초류가 많이 모래위에 있어서 지저분하지만 백사장을 걷는 기분은 아주 좋네요.
모녀간에 사진을 찍어주며
지리마을 전북 선별장입니다.
고래지미 아마 대한민국 최대 전복양식장 같다.
동백꽃이 아름답네요.
도청마을 입니다.
11코스 미로길 시작지점입니다. 슬로길 마지막 구간입니다.
도청마을 쉼터의 정자나무
미로의 골목길입니다.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슬로길 화살표가 없으면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네요.
청산파시문화거리이야기를 재조명해 둔 곳입니다.
예전에 잡화가게 였던 자리인가 봅니다.
동명관 요정이 있던 자리.
옛날에 추자면사무소 자리에 느린걸음 느림카페가 있네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면사무소 건물을 개조해서 향토역사문화전시관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네요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며..
“5번째 청산도 방문이다.” 로 시작하는 방명록 작성중
옛날 신문입니다.
느루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청산도슬로길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길을 걸으며 중식은 언제부터 정해졌는지 짜장과 짬뽕이다. 중식을 먹으러 가면서 느림의 종에서
이분은 전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네요.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면서부터 중식은 짜장과 짬뽕이다. 하지만 너무나 맛있다. 오늘도 이곳에서 짜장과 짬봉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오늘도 짬뽕이다.
이 사진을 꼭 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서
15:30분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며
전주로 돌아오면서 정도리 구계동에 들러 봅니다.
이렇게 1박 2일 동안 2023 청산도 슬로길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주로 돌아 오면서 배가 고프다는 사람이 있어서 줄포식당에서 생선매운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익산역으로 종신이가 모셔다 드리면서 청산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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