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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슬로길

청산도 슬로길 5구간(범바위길) 걷기

by 에코 임노욱 2022. 4. 17.

1. 언제 : 2022.4.14.~16

2. 어디 : 청산도 슬로길 5구간 걷기, 거리 : 5.54km / 소요시간 : 125분, 범바위길-용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삼치구이님

4. 후기

 

범바위길은 권덕리에서 범바위까지 이르는 길로 범의 머리 모양을 닮아 범바위라 부른다.
청산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나침반이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범바위 매점이 있다)

 

용길은 범바위에서 청계리까지 이어지는 용길은 길이 난 모양이 용처럼 꿈틀거린다고 하여 용길이라 부른다.
길을 따라 두 눈 가득 해안절경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권덕리 입구에서 5구간 범바위길이 시작된다. 

 

 

말탄바위 모습이다.

 

멀리 범바위가 보인다.

 

안부에서 범바위길을 생략하고 벼랑길로 명품길은 이어지는데 우리는 범바위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아 범바위를 오른다.

 

권덕리 마을 모습

 

범바위에 대한 설명

 

안내판의 범바위 모양을 확인하고 바위에서 범바위 모습을 찾아 보세요.

 

범바위 모습

 

포토죤

 

매점이 있어서 들어가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면서 쉬어 간다.

 

칼바위 전망대, 칼바위는 말 그대로 칼 모양을 한 바위다. 칼바위 전망대로 올라가 보면 아름다운 청산도의 풍광이 이제껏 걸어온 길과 어우러져 감타사를 연발하게 된다. 특히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상도와 여서도를 바라볼 수 있다.

 

 

장기미해변, 혼자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이 늘어 나는 추세 같다. 저 아가씨는 모정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쉬고 있을 때 우리 앞을 지나갔는데 조금 있다 다시 내려와 물으니 명품길을 걸을 계획이라고 해서 길을 알려주었다.

 

 

이곳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쉬어 간다. 

 

청계마을에서 5코스 걷기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