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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영국

20190925 런던 한국대사관저 한스타일 공간연출 기념식 및 만찬

by 에코 임노욱 2019. 10. 3.

1. 일시 : 2019. 09. 27

2. 어디 : 런던 한국대사관저 한스타일 공간연출 기념식 및 만찬

3. 후기

장문희 명창의 '춘향가'가를 열창하고 있다.


송하진 지사님도 창을


한스타일 공간연출에대하여 설명


서예가로 변신


만찬...


영국을 방문 중인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현대와 전통이 만나는 한스타일 공간 연출과 ‘전북의 날’ 운영 등 한국과 전북의 전통문화 멋과 매력을 알리는 공공외교 활동에 나섰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송하진 도지사는 27일(현지시간) 주영국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 사업 기념식에 참석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영국과의 문화교류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재외공간 한스타일 공간연출사업에 따라 주영국 한국대사관저는 전통창호의 세살문과 책가도로 장식됐고, 전통식 보료가 놓인 사랑 방으로 단장됐다.

또 조각보 모시발이 드리운 기념식장에는 영국대사를 포함한 내외빈이 초청된 가운데 도립국악원 장문희 명창의 '춘향가'가 울려 퍼졌다.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은 전통소재를 활용한 공예품, 전통등, 소가구 등으로 한국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2007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관저를 연출해 호응을 받은 것을 계기로, 지속해 추진하다가 2015년부터 외교부와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하 주영대사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방문을 크게 환영한다”며 “전북이 외교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외공관에 우리 전통과 문화를 입히는 중요한 외교활동이며 앞으로 문화공공외교의 무대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송 지사는 “전북도의 제안에서 비롯돼 외교부와 협업하는 공공외교사업이 매년 교민과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이 공간에서 한국과 영국의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고 영국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홍보의 현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러한 공공외교사업을 더욱 확대, 강화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뉴시스>


 국방대교육동기생인 조영수씨가 영국 KOTRA에 근무하고 있는 줄은 알았는데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서 연락하는 것을 포기햇는데 대사관에 초청인사로 와서 반갑게 인사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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