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9. 5. 6
2. 어디 : 보성 일림산
3. 참석 : 노욱, 샘물
4. 후기
05:30분에 아지트에서 출발해 망가님을 보성 작업 현장에 모셔다 드리고 샘물님과 난 일림산으로 이른 아침인데 직원들이 나와서 주차를 도와주고 있다. 그야 물론 차량은 더이상 못올라가게 하해서 차를 파킹하고 산행준비후 산행을 시작하는데 너무 춥다...
일림산 오늘이 최고의 절정인듯...
일림산의 철쭉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철쭉 넘어로 바다가 보인다고 작년에 왔을때 찍사들이 우리에게 자랑을 해서 바라보니 나름 멋지네요
정상에서 잠깐 쉬고 카메라를 꺼내들어 포인트에서 사진을 몇컷...
저뒤가 제암산이다.
여기가 최고 아름다운 포인트
내려오면서 바라본 일림산
내려오면서 바라본 모습 멋지죠. 이래서 철쭉하면 일림산 하는가 봅니다. 작년에는 정상에서 비박을 하고 일출을 잡았는데 바람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오늘도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산행을 마치고 아지트로 오면서 얼마전에 장모님 상을 당했을때 가보지 못해 포현이한테 연락을 해서 만나 점심이나 사줄 요량이었는데 되려 얻어 먹고 왔네요. 요즈음은 많이 좋은 듯 얼굴이 환한 모습이 보니 나도 좋더이다. 벌교에서 꼬막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아지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