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하고 이별한지가 벌써 4주기, 그당시에는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막연하게 아쉽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해가 가면 갈 수록 부모님이 보고 싶고
예전에 살아 계실때 잘못한 것이 없는지 반성하다 보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더 드니...
원래는 9일이 어머님 기일인데 그날 행사가 너무 많아 산소에 들릴 수 없을 듯하여
2일날 부모님 산소에 들렸다
오는 길에 삼례에서 자리를 잡은 썬의 식탁에 들려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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