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출장, 3주만에 아지트에 가서보니
호박이 빨래줄을 타고 와
이런모습을 하고 있네요..
꽃무릇도 만개
구절초
쑥부쟁이도..
가지가 어찌나 많이 달렸던지..
일년은 먹어도 될 듯
고추도 3주동안 손내지 않아
반절딴것이 이정도다..
종신이가 지난주에 딴
능이로 둘이서 저녁을...
내생각에는 능이와 닭의 조합이 제일로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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