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7.10.2
선운사에 꽃무릇이 없어서 들어가기는 그렇고
해안가들 돌아보기로..
녹색농촌체험마을인 안현돋음별마을이 보여 들렸다.
벽화에 그림은 그집의 주인을 모델로...
조금은 특색이 있는듯...
벽화도 스토리를 만들어...
그림을 그렸는데
읽으면서 걷는 즐거움도..
이집에 들렸더니
벽화속에 할머니가 망둥어 손질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야기를 좀 하다 나왔다.
마을을 둘러보고 나왔더니
할머니 한분이 자식을 기다리고 있는지
한없이 차길을 바라보고 있다.
해안가를 돌고 돌아
줄포생태습지공원에..
예전하고 너무나 많이 달라져...
한참을 돌아보았다..
바둑판이 있어서
오목으로 한게임...
전주에 다와서 허수아비와코스모스 축제를 한다기에..
잠깐 들려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