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7. 9. 16~17
2. 어디 : 국사봉
3. 코스 : 국상봉~오봉산
4. 참석 : 양중+1, 영범,현남, 노욱, 희관, 미화,
5. 후기
4/3분기 모임은 임실 국사봉에서
국사봉 아래 팬션을 일찍 예약해두고
12시쯤 들어갔는데 실내온도가 41℃ 너무 더워 전원을 내리고
온도 내려가기를 기다려 보지만 내려가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틀었건만 그래도 더워서 밖에서
모든것을 해결..
유흥초
애기나팔꽃
난 더워서 밖에서 나와 있다
안으로 들어가 한 숨 자고 있는데
병호네가 제일먼저왔다.
점심을 먹지 않았다기에
입석1길에 가서 매운탕을 시켜 먹을려고 하는데
종학이가 오고 술한잔 하려는데
포현이가 와 매운탕 한그릇으로
부족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영범이랑
사람들이 도착했단다.
그래서 팬션에 가서 보았더니
동식이네 영범이네가...
실내가 너무 더워 밖에서
즐거운 시간을..
오랜만에 만나니 항상 무슨할 말들이 많은지..
시간 가는 줄 모르네..
저녁일몰이 멋지네요..
국사봉전망대에서 본 붕어섬
새벽에 일어났더니
영범이 혼자 산에간다고 출발
나머지 사람을 깨워 국사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보니 물안개가 피어나더니
전망대에 올랐더니 바람이 불어 물안개가 전부 없어져 버렸다.
해볕이 이 소나무를 비처야 아름다움이
구름때문에 해볕이 없어서 별로 입니다.
오늘에 구호는 안나프로나 화이팅이다.
국사봉 정상에는 막영하는 팀
아침에 올라와 라면을 끓여 먹는 팀
두팀이 있다.
더 뒤 마이산도 보이는데..
오봉산에서 본 붕어섬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더니
길가에 핀 꽃무릇
코스모스
며느리밑씻게
모임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봉태아버님 상가집인 순창의료원으로..
여기서 부터는 영범이가 찍은 사진임
오봉산 정상에서
국사봉정상에서
수학여행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