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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련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탄력 받는다

by 에코 임노욱 2017. 7. 27.


□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2단계)이 정부 추경예산에 69억원이 반영돼 1단계에 곧바로 이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지게 됐다.

○ 전북도(도지사 송하진)는 25일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정에 정부 주관 부처인 산업부를 비롯해 도내 여․야 3당의 국회의원들의 전방위적인 지원활동과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 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탄소산업 관련 예산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전북도는 이에 따라 1단계 탄소밸리 구축사업의 성과를 활용한 2단계 사업을 곧바로 이어서 추진할 수 있게 돼 전북 탄소산업의 성숙과 함께 그 동안 기술개발을 준비해오던 탄소기업의 시장진출 확대 및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경북도 양도가 협력하여 2015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여에 걸쳐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었던 사업이다.

-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년간 총 714억원 투자

- 미래 탄소 산업수요에 대응해 탄소복합재 공정효율 향상 및 가격 저감 기술 중심의 11개 과제와 11개 핵심장비 구축 추진


1)탄소산업클러스터조성탄력받는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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