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산업과 단합대회

1. 일시  :2017. 5.12~13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14명

4. 후기

2017.1.9일자로 전라북도 탄소산업과장으로 발령을 받고

처음으로 과 단합대회를 하기로..

금요일 일과를 마치고 특별한 약속이 없고

삼겹살에 소주 생각나는 사람만 모아가지고

바로 아지트로...

와 정말 많이 먹네요

항상 나의 기준으로 모든것을 준비하면

안된다는 것은 항상 염두를 하지만

생각보다 엄청 많이 먹는다.

또한 한사람이 술자리를 평정시킨후 모두 잠자리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설거지와

콩나물국을 끓여 아침을 준비한후

자는 사람을 깨워서 식사를 하는데

산행중에 먹을려구 준비해간

막걸리로 해장술을 먹기 시작하더니

다들 다시 술이 취했다..

전주에서 출발한 후발대가 도착

섬삼재에 차를 파킹하고

노고단을 오르기 위해 산행시작

어제밤에 머문사람은 전부 해장술에 넉다운 되고

아침에 올라온 사람만 산행...

 

무냉이 고개에서 첫번쩨 쉼

벌써 해장 막걸리를 즐기던 사람은 그만 가기를 원하고

 

노고단 오름길에 진달래 밭에서

진달래는 일주일 정도 늦은 듯...

하지만 넘 예쁘다..

 

 

배은하씨는 어떤 분을 좋아해서

저렇게 한다는데 그분은 낙동강 오리알...

  

사무실 막내

 

 

 

 

 

 

 

뒤따라 오는 고성훈한테 소리치며

힘내란다..

 

 

노고단에서 바라본 kbs송신탑과

그뒤가 차일봉

 

노고단이다.

 

 

전원 참석...

아침에 들어온 사람과

어제 술 먹지 않은 사람만 올라왔다..

 

진달래를 배경으로

 

내려오는 길에 보니 평상에 패전병들 전체가

오침을 즐기고 있다.

 

주차장에서 배주현 차관을 만나

반선에 일출산채식당으로..

맛난 점심을 먹고 단합대회 마무리

함께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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