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7. 2. 19
2. 어디 : 섬진강둘레길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솜리
4. 후기
밤사이에 병도가 와 오랜 숙원이었던 책꽃이를 뚝딱 만들어 준다.
그간 창고에 쌓아 두었던 책박스를 열어보았더니
책에 곰팡이가...
날씨도 춥고 작년에 걸으면서 냉이보투한 생각이나
섬진강 백리길을 걸어보기로...
벌써 양지쪽에는
매실꽃이 활짝..
도란 도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길은 행복할 뿐이죠..
이곳 나루터에서 매화꽃이 만발할때쯤
와서 하루밤 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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