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임실군수님이 오셔서 직거래장터장을 둘러보시더니
사선녀마을, 박사골마을, 치즈마을 위원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남원용전마을 과리자님은 새색시를 대리고와 메론 판매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쁜 새댁덕에 메론 판매로 대박이 터졌네요
역시정보화마을은 대단한가 봅니다. 전주에 살고 있는 딸들이 와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휠씬 잘 팔리네요
부안 구름호수마을 위원장님은 상품판매에는 관심이 없고
공부하고 계시네요
전라북도정보화마을 진입니다.
고창고인돌마을 어르신이 직접 만들어 소신 짚공예 작품이 팔릴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네요
장사를 잘못해서 헛심빼고 있는 정읍산내들마을 관리자님
치즈와 요구르트는 젊은 사람들이 무척좋아하네요
물건이 낮아 판매액이 오르지 않는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남포들녁마을에서는 찰보리쌀로 인절미만들기 체험이 있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이 참여하고 떡이 맛있다고 서로 많이 먹을려고..
애들은 장아찌를 싫어하는데 고놈참 귀엽다.
전주완창마을 위원장님은 배를 너무 많이 팔아 배달하다 몸살나기 일보 직전입니다.
진안 천반산마을 위원장님의 사과가 저렴해서 인기가 가장 좋았지요..
관리자님은 판매하고 위원장님은 과수원에서 사과수확해서 가지고 오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금년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물건중에 하나가 고추, 시중보다 저렴하고 믿을 수 있다고
매년 정기적으로 구매하시는 단골 고객도 생겼네요
김제 용진면장님이 봉서골마을주민들을 위해 방문해 주셨네요
군산신시도섬마을에서는 꽃게를 잡아가지고 오셔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Kg에 13,000원 싸다, 싸~
순식간에 다 팔고 꽃게잡으로 바다로 가시네요
어디를 가든 꽁짜는 사람을 유혹하지요
금년에는 마을에서 50,000원 상당의 물건을 내놓고 경품추천을 합니다.
행운권추천을 통해 나누어줄 상품들
많은 분들이 행운권 추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선녀마을 위원장님 손자
아버지 고생하신다고 손자를 데리고와서 응원해 주네요
행운권 당첨되신분들한테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시작한 직거래 장터가 이제는 좋은 상품을 싸게 살수 있다는 인지도가 확실하게 홍보가 되어
금년에는 작년보다 44% 신장한 378백만원어치의 물건을 판매해서
마을 주민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게 돌아가셨습니다.
금년보다 더 많은 물건들을 준비해서 내년에는 더욱더 좋은 성과를 기대해 봅시다.
정보화마을 화이팅..
정보화마을 주민여러분 황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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