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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련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이모저모-1

by 에코 임노욱 2011. 9. 2.

 전라북도내에 있는 39개 정보화마을에서는 2002년부터 추석전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는 9.2~9.6일까지 전라북도청광장에서 시작된다.

직거래 장터 운영 내용을 사진으로 스케치 해봅니다.

 

아침일찍와서 해망마을 부스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임실치즈마을에서는 냉장고까지 가지오와서

치즈 및 요구르트를 정리하고 있네요

 

내장산마을에서는 금년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구절초 벼개 및 이불도 가지고 나왔네요

 

 두여마을에서는 양파가 많이 나오나 봐요

 

 준비를 마무리 하신 마을 주민들은 여유를 부리고 계십니다.

 

 

직거래장터 에드벌룬은 하늘에서 휘날리고 있습니다.

 

 

서헌익위원장님이십니다.

 

 신시도 섬마을에서는 아침에 꽃게를 잡아가지고 나왔는데

2시간 만에 다 팔고 다시 꽃게 잡으로 바다로

 

 신시도섬마을 김마담님은 바지락 판매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완창마을은 포도가 안팔린다고 강매중입니다.

 

 

 희안한 박이죠

 

 무주호롱불 위원장님 가지고 나온 물건 다팔았다고

다른마을에서 놀고 계십니다.

 

이분은 누구여

가지고 나온 인삼은 며느리보고 팔라고 하시고 한숨 주무시고 계십니다.

 

 먹는것이 남는겨

맛있는 황도를 먹고 계십니다.

 

 두여마을 최미순관리자님

 

 학전마을 위원장님

 

 원동마을 관리자님

배주문이 76박스를 받았는데 물량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구절초벼개가 끝네준다고

자랑중입니다.

 

 고인돌 마을에서는 어르신이 직접만드신 짚공예작품을 가고 나오셨네요

짚공예로 체험도 한다는데..

 

 사선녀위원장님

고추를 두차나 가지고 나왔는데

잘 나간다고 잎에 웃음이 가득하시네요

 

 먹는것이 남는거여

 

외갓집마을 위원장님

 

 익산 어량마을 관리자님

 

 스마트폰 자랑중

 

 남포들녁마을에서는 금년에도

햇쌀을 가지고 나와 여유롭게 기다리십니다.

 

 

 손님들이 직접 물건을 사기가지고

가시는 중

 

 오후 3시에 개장식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100여명의 환영인사가 모이셨네요

 

 옥정호 허재원총무님이 사회를 보시고

 

 

 행정부지사님, 도의회의장님이 참석하셨네요

 

 협회장님의 인사말씀중

 

정헌률 행정부지사님의 축사

 

 

테이프커팅식

 

 빵빠레도 울리고

 

 이어서 치즈만들기 체험이 이루어 집니다.

 

 치즈로 지거래 장터를 한바퀴 도네요

 

 

 전주민이 참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도니는 마음이 아닐련지

'

이렇게 직거래장터 첫날의 이모저모 입니다.

금년에도 대박나서 정보화마을 주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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