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강1 몽골 여행(3일차) 1. 언제 : 2017. 8. 7 2. 어디 : 몽골(볼강~오랑탕거~홉스굴) 3. 참석 : 15명 4. 후기 몽골 여행의 첫 번째 별미는 떨어지는 별을 보는 것인데 우리 여행 일정 중에는 보름달이 뜨는 기간이라 별 보기는 이미 틀린 여행. 일부 대원들은 어젯밤 떨어지는 별을 보고 싶다고 비박을 선택했는데 보름달 때문에 별을 보았을까? 하지만 코를 골아 여러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것 보다 밖에서 편하게 자는 것이 훨씬 편하죠. 분명 초저녁에는 3명 비박을 시작했는데 새벽에는 2명 아침에는 1명 뿐이다. 이유를 물어보니 별 볼일이 없어서 들어왔다는데 믿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게르 촌 식당에 설치되어 있는 물건 관정을 뚫은 돌이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지하수로 물은 공급하고 있나 보다. 오랑터거 캠.. 2017.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