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나 어렸을 때에는 포플러, 버드나무, 은행나무가 가장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참 다양한 종류를 가로수에 심고 있는것 같다.
보령에 가면 감나무,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이팝나무,
담양에는 메타세콰이어 울릉도에는 마가목, 제주도에는 먼나무, 완
도에는 황칠나무 남원에 가면 백일홍 등
자치단체별로 자치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무를 심는것 같다.
점심을 먹고 걸어오는데 길에 떨어진 꽃이 특이해
나무를 봤더니
노각나무를 가로수로..
이 또한 새로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