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8. 8. 17
2. 어디 : 사립마을 돌아보기
3. 참석 : 노욱,망가,재오
4. 후기
징검다리 휴일 계획은 거창했는데..
달궁 막영장에 들어가 변해 버린맘...
역시 우리 같은 산쟁이는 조용한 곳이 좋아..
별수 없이 사립마을 우리의 아지트로 철수
마삭줄꽃 남들은 이미 져 씨방이 맺혀있는데 요놈은 왜 이리 게으른지..
심심해하는 재오를 위해
마을 투어를 해본다.
능소화
위에 새로 집을 지은집 담장에 핀 능소화다.
그런데 새롭게 지었는데 돈도 많이 들었을 것 같고
정감은 우리집만 못하네요..
지천에 핀 사위질빵..
장모가 사위를 아끼는 맘이 표현된 대표적인 이름이다.
며느리밥풀
며느리에 관련된 이름이 많은데..
한만은 우리네 며느리들의 아품을 나타네는 이름이 많지요
박주가리
개요등
꽃에서 닭똥냄새가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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