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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련

작은영화관 1호점 개관 준비

by 에코 임노욱 2013. 8. 6.

명동에서 개봉하는 영화를 영화관이 없는 산골마을에서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도민의 삶의 질의 향상시키자고 시작한 작은영화관 조성사업

 

드디어 1호점인 "김제시 지평성 시네마"가 2013년 9월 5일 오픈합니다.

 

개관식때는 문화체육부장관, 김완주도지사, 김제시장 등이 참여한다고 해서

오늘 진행사항을 보기 위해 김제시 "지평선시네마"에 다녀왔습니다.

 

이현웅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문화콘텐츠담당,

 이석봉 김제시부시장,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 문화에술담당이

참석해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문제점, 운영방식, 문제점 개선사항등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올망졸망 지평선시네마"로 바로 들어갈 수 도 있습니다.

이름 참 올망졸망하네요..

청소년수련관 지하에는 김제시 실내수영장이 있습니다.

 

 제1관의 내부 모습입니다.

국장님이 앉아서 의자 및 화면등을 점검해 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님과 김제시 부시장 기념촬영

 

  전반적으로 아담하니 아주 좋네요..

제1관은 65석 이며 3D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로비입니다.

우측이 티켓팅, 매점이 있구요

좌측에서는 기다리며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로비

멋지죠..

 

 제2관 입니다. 

34석이며 2D 전용관입니다.

 

로비입니다.

 

  

시사회 계획, 향후 운영방안

직원현황 등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문쪽입니다.

장애인도 영화관을 들어갈 수 있도록

통로를 새롭게 만들었네요

 

 정문의 모습입니다.

 

입구문입니다.

 

현장 확인결과

9.5일 개관식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결론은 완벽합니다.

 

아마 "지평선 시네마"가 개관하고 나면

김제시의 새로운 명물이 될거라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