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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금강산

금강산 가는 길에 설악산

by 에코 임노욱 2013. 6. 19.

1. 일시 : 2007. 5. 28

2. 어디 : 설악산

3. 코스 : 전주-설악산-비선대

4. 후기

참 세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 가는 봅니다.

15년전에 인사계에서 근무할때 20년이상 장기근속공무원들을 모시고

제주도 설악산등을 다녀왔는데..

 

벌써 제가 근무한지가 20년이 넘었다고 이번에는 나보고

금강산 구경이나 하다 쉬었다 오라네요...

 

그래서 별 수 없이 나선 금강산여행입니다.

 

 

하루밤을 설악에서 쉬었다

다음날 아침일찍 금강산으로 들어가기 위해

설악산에 들렸네요...

 

먼저  권금성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본 모습입니다.

름때문에 조망은 꽝이네요

 

노린재나무

 

분꽃나무

남쪽에서는 4월말에 봤는데..

아마 지금쯤은 흔적도 없을텐데..

이곳은 이제 한창이네요

 

원추리도 피었데요

 

 

우리 옆지기기 입니다.

언제나 산에 다니는것에 대해 시비가 없어서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장가는 잘 간것 같습니다.

 

게스로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는데도 사람들은 아주 많습니다.

 

 

 

직장 동료분인데

대학산악부 10년 선배님이십니다.

그런데 요즈음 산에 다니는것에 다시 재미를 느껴

부부간에 즐겁게 다시 산에 다니시는것을 보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권금성에서 내려와

울산바위에 다녀오실분은 다녀오라기에

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고

각시의 자신없는 모습에

호젓한 비선대 길을 나서기로 마음 굳히고

신흥사 구경에 나섭니다.

 

 

활량나물

 

 

 

 

 

신흥사 모습입니다..

실은 저는 설악에 여러번 들었건만..

신흥사에 들어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찔레꽃

 

국수나무꽃

 

함박꽃

산뽕나무열매 오디라고 하지요

 

적벽

 

비선대

참조팝나무

 

 

비선대

금강산 물만 깨끗한줄 알았는데..

설악산 계곡물도 아주 깨끗하네요..

 

 

소공원에서 천불동계곡을 타고 대청봉을 오르다 보면

비선대산장 맞은편에 있는 봉우리다..

적벽이라하는데 멋지죠..

 

비선대산장도 이제는 모습이 변했다.

산장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우회하는 길이 새로 생겼데요

 

사람주나무

 

쪽동백

이렇게 천불동계곡 비선대까지 갔다와서

첫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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