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크리스마스 케익에 촛불을 켜고
케롤송을..
밤늦게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파트 배란다 뒷쪽에 이렇게 자연 트리가 만들어져있네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부모님이 아파 맘 고생했지만
딸랑구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 나름 행복한 한해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2013년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밤에 숙직이라 집에서 나가지 않고
몇년만에 방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