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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3년

진달래를 보러 영취산

by 에코 임노욱 2023. 3. 30.

1. 언제 : 2023.3.25.

2. 어디 : 여수 영취산

3, 코스 : 상암초등학교~봉우재~영취산~골명치~상암초등학교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5. 후기

 

어제 아지트에 내려와 상추와 겨자씨를 뿌리고 아침에 쌍계사 벚꽃십리길에 벚꽃을 구경하러 갈 계획이었는데 종신이가 내일 영취산에 함께 가진다. 그래서 혼자 아침 일찍 쌍계사 벚꽃을 구경하고 아지트로 돌아와 종신이와 둘이서 여수 영취산으로 출발 

 

 

상암초등학교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봉우재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 있고 진달래는 최고의 절정 같이 보입니다.
 

시루봉 쪽 진달래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영취산을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루봉 쪽 모습
 

 

진례봉 영취산 정상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있는데 교대 순간에 살짝 찍었다. 왜 영취산이라 안 하고 진례봉이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3대 진달래 군락지는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 여수의 영취산을 꼽는다 영취산에는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다매년 3월말이 되면 온 산은 붉게 타오르게 한다.

정상에 진다래는 조금 빠른 듯
 

여천공단하고 이순신대교가 보입니다.
 

개구리 바위 쪽 모습 진달래가 덜 피었네요.
 

진례봉 쪽을 뒤돌아 본모습
 

457m 봉우리에서 바라본 진달래 밭.
 

영취산 쪽 모습
 

오랜만에 골명치로 내려서기 위해 바라본 능선
 

구름모자, 매일 만보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더니 오늘 보니 걷는 자세도 좋아졌고 아주 잘 걷네요.

 

 

 

 

오랜만에 골명치로 내려가면서 뒤돌아 본모습

진달래가 멋지게 피었네요. 예전에는 세트장 초가집도 있었는데

 

 이곳에서 골명재로 내려섭니다.

 

흰동백도 보입니다.
 

상암초등학교에는 일본목련나무가 많이 보이네요. 이렇게 진달래가 아름다운 영취산 진달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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