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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1년

노고단 상고대

by 에코 임노욱 2021. 12. 26.

1. 언제 : 2021.12.25.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여 : 임노욱 혼자

4. 후기

 

24일 오후에 아지트에 내려가 형광등 6LED로 교체, 고장 난 전기장판 교체를 혼자서 하고 났더니 몸살 나기 일보직전이다. 근육운동을 하지 않아서 힘든 일을 조금만 해도 아주 힘들다. 근육운동을 해야 될 듯하다.

 

아침에 일어나 밖에 나가 보니 너무 춥다. 노고단에는 상고대가 피었다. 하지만 차일봉 정상부근 이상으로만 상고대가 피어 있어서 별로다. 만복대 방향을 바라보니 상고대가 없는 듯 그래서 바래봉 가는 것을 포기하고 쉬다 따분해서 노고단 상고대 상태를 보러 성삼재로 

 

 성삼재에 올라서 바라보니 노고단 상고대가 아주 멋지다. 그래서 바로 노고단에 오른다오늘 날씨는 금년 들어 가장 추운 듯. 손이 너무 시려워 스틱을 사용하는 것을 포기할 정도다.

 

노고단 고개에서 바라본 반야봉과 저 멀리 천왕봉이 아주 가깝게 보입니다.

 

서북능선에도 상고대가 피었네요. 저 멀리 바래봉까지 보입니다.

 

노고단 오름길

 

저멀리 천왕봉이 아주 가깝게 보여서

 

상고대와 파란하늘

 

차일봉 방향

 

주목에도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노고단 오름길에 핀 상고대

 

노고단 정상에서 바라본 지리 주능선과 제일 뒤가 천왕봉

 

노고단 돌탑

 

너무 추워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다. 몇 장만 찍고 바로 내려선다. 내려오다 뒤돌아서 한 컷

 

서북능선

 

노고단을 오르는 사람들

 

상고대와 파란하늘 멋집니다.

 

성삼재에 되돌아 와 바라본 노고단 멋지네요.

시암재에서 바라본 반야봉

 

시암재에서 바라본 성삼재,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아지트로 돌아와 나중에 들어온 샘물님, 미옥, 혜경와 보쌈, 삼치회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