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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1년

화려한 백수 1일차(홍도 깃대봉)

by 에코 임노욱 2021. 7. 6.

1. 언제 : 2021.7.27.

2. 어디 : 홍도

3. 차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승창형님

 

2021630327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7.1일부터 1년간 공로연수를 시작한다샘물님이 나. 승창형님, 구름모자의 공무원 퇴직기념으로 샘물님 주관 졸업여행을 가거도에 가기로

 

04:30 차량등록사업소 옆 주차장에 만나 목포항으로 이동,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 주차하고 승창형님한테 전화해 보니 06시경에 도착한단다. 승창이형을 만나 목포항 앞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 백반을 시켰는데 내가 좋아하는 풀치가 나와 아침을 맛있게 먹고

 

터미널로 들어가 홍도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 때문에 먼저 홍도에 들어가 홍도를 구경하고 오후에 대흑산도에 들어가 하룻밤을 자고 내일 가거도에 들어가기로

 

목포에서 홍도로 대려다줄 쾌속정 07:50분에 출발

 

 

10:40분 바람 한 점 없는 날씨 덕에 편하게 홍도에 도착, 6번 횟집에 배낭을 맡기고

 

 

해파리가 아주 많네요.

 

먼저 홍도에서 가장 높은 깃대봉에 다녀오기로 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 조형물

 

 

홍도의 교통수단은 오토바이가 최고다.

 

 

제일먼저 깃대봉을 오르기로 홍도원추리가 만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외국인 아가씨 혼자 깃대봉을 오르고 있다. 무지하게 더운 날이다.

 

홍도 관광안내도

 

함께한 님들

 

홍도1구의 전체모습이다.

 

동백나무 숲 길 바람이 없어서 너무 덥다.

 

 

홍도 청어미륵

 

 

연리지

 

 

깃대봉 오름길 이제야 반절왔다. 삼거리에서 깃대봉 정상에 조망이 터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해상투어를 하기로 되어 있어서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더오른 것을 포기하고 바로 하산

 

장구밤나무

 

홍도원추리, 홍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하여 홍도원추리라고 불리며, 홍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기념사진, 하산해서 6번집에서 수영하다 도망친 홍합라면으로 점심으로 먹고 해상투어를 하기위해 배에 승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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