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미술관
장안산 가는길에
망가님이 이곳에서 부채 전시회를 할 계획이라고
들려보자해서 들어가 보았다.
이곳은 문화콘텐츠담당할때 작은시리즈(영화관, 미술관, 목욕탕, 도서관)을 만들어 줄때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가보지 못하고 직원들만 다녀온 기억이 있는 곳이다.
폐교부지에 미술관을 장수군에서 만들어 위탁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자는 남편은 도자기를 굽고 부인은 미술관을 운영하는데
작지만 아름답게 꾸며 운영하고 있고
관람객도 의외로 많다니 천만 다행이다.
전라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작은시리즈의 매력이 이런건데
여전히 잘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