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3
석가탄신일 집에 있기 따분해
송광사나 들려 볼까 하는 생각에 길을 나섰는데
송광사에 차가 너무 많아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에 위봉사로..
그러나 그곳도 역시 차가 너무 많아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선택한 곳이 대아수목원
오래전부터 금낭화 군락지가 궁금해 올라 보는데
많기는 하지만 한 낯이라 사진빨은 별로...
대아수목원 길가에 심어 놓은 철쭉
꼭 불이 난듯하다..
내려오면서 길가에 핀 금낭화..
개구리자리
금낭화
양지꽃
미나래냉이
으름꽃
고추나무
윤판나물
풀솜대
풀솜대
제비꽃
할미꽃
애기똥풀
봄맞이
미나리냉이
민들래홀씨
제비꽃
앵초
참꽃마리
목단
할미꽃씨방
할미꽃
파리똥나무
산딸나무
파리똥
삼일?
간판이름이 궁금하다
그래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 물어 보았더니
월을 잘못써서 그렇단다..
참나
이분혼자서 빵을 만들어 팔고 있다.
종류는 10가지 미만
가격도 저렴
하지만 맛은 맛있어요..
요즈음 말하는 청년 창업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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