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6
파리를 다녀온후 아직도 시차 적응을 못해
몸살이 났는지 어제밤 부터 온몸이 말이아니다.
그래서 산행을 포기하고 아지트에서 시간 보내기..
수선화
몇일 있으면 만개할 듯한데
다음주에는 이곳에 올 수 없어서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돌단풍
깽깽이풀
매화
살구꽃
겹동백
흰민들에
남천초열매
꽃잔듸
산수유꽃
산동에서는 오늘 부터 산수유축제가 열린단다.
17번 국도를 내려다 보았더니
평소보다 차량이 엄청나게 많다..
발자국형님이 완도 사람들하고 사성암 산행을 마치고
산동마을에 들리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중간에 포기하고
나오셨단다.
차한잔 하고 작별...
나중에 일임산에서 만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