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2.2.4~5
2. 어디 : 거제도
3. 참석 : 노욱,종신,미옥,망가
4. 후기
망가님이 거제도에서 일을 하면서 이번주에 거제도에 오란다.
그런데 미옥이가 아파서 수술을 했고 인사발령으로 약속을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금요일 늦게 다시 확인하는 전화다.
그래서 토요일 오전에 출발하기로 약속을 하고
모임장소에 나가보니 병원때문에 미옥이가 늦게 와서 늦게 출발
보현사 대웅전을 다시 불사하나보다.
이곳에서 작업중이라기에
살짝 들어가 봤더니 역시 먹고사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아마 부처님을 모실 탁자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작업을 중단하고 거제도 여행길에 나선다.
거제에서 제일로 유명하다는 굴구이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거제여행을 시작한다.
하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하루밤을 묵고
다음날 다시 반절남은 여행을...
몽돌해수욕장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 들려 관람하고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들렸다
시장에서 회를 떠나 운동장 있는곳에서 소주랑 한잔하고
망가님 모셔다 드리고 전주로 돌아왔다
넘 먼길 움직인것 같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을려는데 사무실에서 전화
사무실에가서 급한일 처리하고 집에 오니 오늘도 오밤중이다.
나중에 거제도에 있는 계룡산, 삼봉산, 선자산, 노자봉을 골라 산행을 하번 해야 될듯하네요..
제일로 끌리는 곳은 계룡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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