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 성황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 성황 9.11~9.13 전북도청광장에서, 139개 업체 참여 [전북경제를 살리는 행복한 나눔으로 도민들에게 인기]

 

 

○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가 지난 9월 11일(금)부터 9월 13일(일)까지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렸다.

 

○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는 생산자-소비자간 직거래방식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판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았다.

 

○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우수 중소기업, 자활기업, 도민회의, 사회적기업가창업팀 등 139개 기업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 지역특산물, 전통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등 750여 물품이 판매되었고 천연염색, 전통식품 만들기, 부채·목걸이 만들기 등 흥미로운 현장체험도 제공되었다.

 

○ 전라북도에서는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주셔서 기업들의 매출신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도민들 또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돕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평하였다.

 

○ 한편 ｢전북경제를 살리는 행복한 나눔｣이라는 주제에 맞게 이번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 참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기증품으로 내놓아 약 800만원 상당의 현물을 도내 10개 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내년에도 명절맞이 우수상품 큰장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