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세 제주모임

1. 언제 : 2014. 9. 26~28

2. 어디 : 제주도

3. 참석 : 6명(박정하, 윤병현 송병섭, 임노욱, 심상명, 이정아)

4. 후기

오한세 제주모임~

사무관 승진 교육을 2007년 하반기에 교육을 받았으니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버렸네요..

 

집결지는 한곳이지만 출발지가 여러군데이다 보니

모이기 힘이드네요..

전주에서 07:30분에 출발 광주에서 10:05분 출발 제주에 도착하니

이정아사무관님이 먼저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차를 렌트하고 이정아씨는 완도에서 배로 출발한 윤병현사무관님을 모시러 항구로..

우리는 회장님을 만나 늘봄흑돼지에서 점심을 먹고

대구에서 출발한 심상명 사무관과 만난후 송악산으로

 

 

 

 

 

 

송악산

밑에는 여러번 와봤는데

정상에 올라보기는 처음이다.

송악산에는 쑥부쟁이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정상에서 기념촬영

 

 

 

가파도와 마라도가 아주가깝게 보입니다.

 

윤병현사무관

공로연수중이란다.

그런데 요즈음 산악자전거에 푹빠진듯하다.

 

 

 

 

 

 

 

 

 

 

대평포구의 소녀상

 

 

 

하예항

일몰을 보러 갔건만

일몰도 특별난것이 없어 간단하게 한컷하고 온다.

 

 

 

 

서귀포항 앞 선영식당에서

회로 저녁을 배불리 먹고

 

새연교

새연교는 서귀포항 바로 남쪽에 위치한 무인도인 새섬과 육지를 잇는 길이 169ｍ, 폭 4∼7ｍ의 사장교로서,

2009년 9월 28일 준공되어 이틀 뒤인 9월 30일에 새섬 공원과 함께 공식 개방되었다

 제주도의 전통 배인 테우의 모습을 옮겨 만든 다리의 입구에는 악천후에 섬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개폐식 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평상시에는 일출 때부터 밤 10시까지 개방

 

형제봉 일출

제주도의 일출중 가장 멋진곳이

형제봉 일출이란다.

새벽 4:30분에 출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왔다 갔다 하다보니

찍사들이 모여있는 자리가 있다.

무리에 우리도 끼어 든다.

 

 

 

 

형제봉

일출

조연출까지

모든것이 완벽한데

찍사의 자질 부족으로

렌즈에 뭐가 끼었네요..

 

 

 

 

 

 

 

형제봉일출

일출은 멋졌는데

찍사의 자질 부족으로 사진을 별로

 

다시 숙소로 돌아와

아침을 먹고

미술관을 거쳐

쇠소각에 들린다.

처음가본곳인데 나름 멋지다.

 

 

 

 

 

 

 

 

 

 

 

 

 

 

 

 

 

 

 

 

 

제주도에서 오한세 모임을 추진

제주도를 가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모임때마다 나오는 이정아사무관님의 열정에 놀랐음

 

당초 1박2일 모임이 2박3일이 되었지만

더욱더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모임을 준비해주신 이정아사무관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대전지역이나, 전북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