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병원생활

에코 임노욱 2013. 9. 20. 13:40

 

이번 추석은 차례도 지내지 못하고 병원에 있다가 성묘만 다녀왔네요

어머니는 정읍 아버지는 전주 두분다

병원에 계시기 때문이다

 

아버님이 노환으로 요양병원에 계시다 건강이 악화되어

정읍아산병원에 이송 그곳에서 병을 고칠 수 없어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온지가 벌써 2주일째다

병간호를 낮에는 각시가 밤에는 내가 하고있는데

체력으 한계지점에 도달하는것 같다

현명한 방법이 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