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3D프린팅,플라즈마,방사선 분야 중앙공모사업 4건 선정
“道 3D프린팅,플라즈마,방사선 분야 중앙공모사업 4건 선정 첨단산업 활성화에 큰 힘”
▸ 3D프린팅, 플라즈마, 방사선 기술의 고급화 및 상용화 발판 마련 ▸ 3D프린팅 2건(78억원), 플라즈마 1건(29억원), 방사선 1건(138억원) |
○ 전라북도는 2017년 3D프린팅, 플라즈마, 방사선기술 등 R&D 국가 공모과제에 4개사업
(‘자동차 투명부품 제작용 3D프린팅 장비 및 소재 개발‘ ’초고속 금속3D프린터 장비 및 인
공무릎관절 부품 개발‘ ‘탄소복합재 상 초고온 세라믹 코팅기술 개발’ ‘복합방사선 보
안검색기 개발’)이 선정되어 5년간 국비 217억원, 민자 28억원으로 총 245억원을 투입하여 R
&D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자동차 투명부품 제작용 3D프린터 장비 및 소재 개발(36억원-국비26억원, 민자 10억원)’ 사업은 자동차융합기술원, 대림화학, 하이비젼시스템, 한국광기술원 등이 참여하여 투과도 90%이상의 고투명성 소재 개발 및 3D프린터를 응용한 자동차 계기판의 투명부품 등을 개발하게 되며
○ ’초고속 금속3D프린터 장비 및 인공무릎관절 부품 개발(42억원-
국비29억원,민자 13억원)‘ 사업은 원광이엔텍(주), ㈜컨셉션, ㈜티디엠 등이 참여하여 초고속 금속3D프린터 개발, 금속소재 적층 가공 기술 개발, 금속 3D프린팅용 금속소재 대량 생산 기술 개발, 인공무릎관절을 개발하게 된다.
○ ‘탄소복합재 상 초고온 세라믹 코팅기술 개발(국비 29억원)’ 사업은 전북대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 주관으로 탄소복합재 상의 초고온세라믹스 코팅 및 이종물질 접합 기술 개발, 아크젯열풍동을 이용하여 2000~3000℃의 고열에서 운용 가능한 우주·항공 산업용 초고온 코팅/접합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 또한 ‘복합방사선 보안검색기 개발(138억원-국비133억원, 민자5억원)’ 사업은 첨단방사선연구소 주관으로 복합 방사선 발생장치 및 복합영상처리기술을 개발하고 핵물질/폭발물의 식별이 가능한 항공화물용 복합방사선 보안검색기의 국산화를 통해 테러 방지 등 국가보안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향후 인도와 아시아 중심의 신시장 개척도 기대하고 있다.
○ 전라북도는 “4건의 공모사업 선정은 기존에 구축된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 결과 첨단산업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결과물을 기업에 기술 이전함으로써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도모하여 전북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